석환아~
참으로 반갑다. 잘있지?.. 멜을 보내니 계속 발송취소가 되던데
멜주소 다시한번 알려주길 바란다.
함께한 보아스, 너의 열정으로 인해 오늘날의 보아스가
운영되고 있다.
여러 어려움가운데서도 언제나 하나님을 향한 믿음 잃지않고
나아가는 모습이 모두에게 감동이었던 너를 생각한다.
미국의 생활을 잘 이해할 수 없지만 그곳에서도
너는 잘하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너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
예수님이 계시니까...
추석을 맞아 한국은 지금 모든것이 추석모드로 바뀌어졌다.
멀리서나마 마음을 전한다.
사랑으로...

홍순덕 보내다.

P.S : 김석환 동문님은 보아스 5기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살고있습니다. 미국가기전까지 보아스 단원 및 담임전도사
임원등..열심히 활동하시었습니다. 특별히 닭띠 동기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에도 전념하여 보아스 모든사람의 귀감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