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2006년숨가뿌게 지나고 벌써 2007년도
뒤돌아볼 틈도 없이 3월 중순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작년메시아와 송년의 밤을 이어 이제 새로이
앵콜메시아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이제 두달 뒤면 웅장한 무대와 꽉찬 관중들과 호흡을 마출시간입니다.
...보아스...
"하나님께 능력이 있다"
그렇습니다.매번 연주회때도 물론이고 매순간 하나님의 은혜
그의 아름답고도 위대한 계획가운데 ..
보호가운데 은혜로이 준비하며 살아 갈수 있어 행복합니다..
모두들 매번 힘듬과 낙망과 또한 낙담과 홀로 무대뒤의 외로움...근심 슬픔 소망을
놓을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모든 근심과 슬픔과 낙망 낙담 외로움 소망이 없어보이는
...거대하고도 높은산이 우리들을 가로 막아 서 있을때...
우리는 한줄기 아름답고 보배로운 빛을 봅니다.
그리고 그 소명의 줄을 붙자고 언제나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그 거대해 보인 산들을 정복해 나가는 우리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능력이 있다"
보아스...할렐루야......

어제 오후에 보아스를 곰곰히 묵상하며
그의 아버지의 믿음을 새로이 보게 되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정탐꾼이며 여호수아의 명을 받아
그 소임을 완벽하게 이룹니다.
살몬은 여호수아가 요단강 동편에서 간나안 땅을 정탐하기
위해 보내었고 여리고성에 기생라합의 도움으로 성을 정복하게 되지죠
이것이 살몬과 라합의 인연이 되어 결혼하여 그의 아들 보아스를 낳습니다.

살몬의 믿음과 충성으로 여리고성을 정복하고
살몬의 믿음과 사랑으로 기생라합과 결혼하는 대단한 믿음..
전반부의 고민하고 근심하는 호세아와 비교해본다면 정말 대단한 믿음입니다
세상의 모든 이목들 모두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감히 감당한것 같습니다.


보아스라는 이름은 그냥 지은 것이 아닙니다.
살몬평생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왔기에
그의 도우심으로 살아왔기에 보아스라는 이름을 지은것 같습니다.

살몬 그의 믿음을 보고 자란 보아스는
후일 장성하여 나오미가 믿던 하나님을 그대로
이어받아 모압으로 돌아가지않고 시어머니를 따라온 룻을 만나 베들레헴에서
모든이들에게 축복받으며 결혼을 하고 후일에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왕을 낳습니다.선조들이 그렇게 열망하고 기대하며
기다리던 메시아가
다윗의 후손으로 오십니다.바로 그리스도 예수님이시죠.

살몬 평생에 가장귀한 이름 보아스..
그 보아스라는 이름을 우리 보아스합창단이 로얄티도 주지않고 사용
한다는것 잊지 마십시다..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과 능력으로
2007년 퓨전앵콜 메시아가 은혜가운데 잘 준비하며
그의 도우심으로 성공되길 간절히
기도하며
기대합니다.

지위자님을 비롯하여 임원임사 반주자 한대원 한대원이
우리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서로에게 주신 귀한은사를
잘 살려서 예수님께서 즐거워하실 아름다운 작품 우리들의 순백한 고백이
드려지길 또한 기대합니다.

하나님께 능력이 있다 ..보아스
...........이일 후에 대구땅에 새로운 부흥에 바람이 불어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대구부흥이 세계부흥이다 f.m.선교단

추신:신기하다

신기한것은 베들레헴에서 살았던 보아스....그로 부터 약 1000년뒤
베들레헴에서 메시아가 탄생되었습니다.

더욱더 신기한것은 메시아 탄생 그로 부터 약1000년이 지난 지금
대구에 보아스 합창단이 생겼고 약 2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보아스 단원이 되었고 2006년을 강타한 퓨전오페라메시아를
다시 2007년 퓨전오페라 앵콜 메시아로 다시 준비중이라는것입니다.

안 신기하신가요...난 신기한데...주의 사랑신기하고 놀라와..

2007년 5월에 보아스합창단에 주실 아름답고도 놀랄
예수님의 너무 큰 은혜를 사모하며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