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신실한 형제의 대명사 서울의 이정환동문이 보내온 멜 입니다.
20주년 준비를 위한 비전과 글이 있어 함께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메일로 늘 아름다운 연락을 주시고 기도하여주시는 이정환 형제에게
다시금 감사를 드립니다. 순덕

샬롬!
대구에 태풍의 피해가 크지 않다니 다행입니다.
서울은 그다지 태풍의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20주년이니, 회고와 도약 두 가지를 준비해야 겠지요...

외적인 화려한 잔치와 곁들여,
홍샘이 추구하신 영혼의 감동 즉, 복음적 감동(영)과 문화적 감동(혼) 에 대한 가치를
공고히 하고, 도약을 위해서는, 시대적 사명(하나님의 때)에 대한 아마츄어 합창단으로서의
비젼을 발견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기도가 필요한 것이겠지요.

동문들이 많이 있으니, 십시일반하면, 행사를 치루는데 재정적인 부분은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겁니다. 소홀히 해서도 안되겠지만...

직장의 생활과 북한사역이 늘 그러하여, 자주 연락드리지 못함을 이해해 주시지요?...

정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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