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무실에 연습을 위해 모였는데
사무실 칠판에 쓰여진 편지가 우리의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습니다.
전성철동문님의 편지를 소개합니다.
아무도 없는 보아스 사무실에 들러서 마음을 전하고
가신 전성철동문님의 아름다운 마음을 기억합니다.
사랑합니다. (편지의 내용을 소개합니다)

홍샘! 보아스여러분!
안녕하세요!
성철가족 볼일있어 들렀는데
아무도 안계시네요.
여기와서 옛날생각 많이 하고
갑니다.
주님을 찬양하는 보아스 단원여러분께
항상기쁨과 은혜가 넘쳐나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2007. 2. 3
성철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