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 인사가 너무 늦었네요
2007년도 벌써 열흘이 되었네요
다들 잘들 계시죠
올한해 건강하시고 주님안에 행복하고 항상 웃는 일들만
가득 하길 기도드릴께요
저는 12월31일 주일 저녁부터 감기몸살에다가 눈병까지 나서
너무 너무 아팠답니다
시창예배 메세지 받고 가고 싶었는데 몸이 따라주지 않아서
마음만 .....
작년 한해는 찬양할수 있어서 너무 너무 행복했었어요
20년 전부터 항상 그자리에서 찬양의 기쁨을 느낄수 있도록
길을 알려주신 홍샘,
항상 큰오빠처럼 든든한 박능출집사님 ,그리고 동기라고 보이지 않게
챙겨주는 인탁,항상 메세지 넣어주신 이영주집사님 ,악보 챙겨주는 승모씨
그리고 보아스가족 모두 감사해요
멀다는 이유만으로 연습참석도 잘 못해서 항상 모두에게 죄송했어요
저 때문에 혹시나 하는 마음이 .....
참! 승모씨 1일날 통영에 와서 메세지 넣어줘서 너무 반가웠어요
만나서 식사라도 같이 했었으면 좋았으련만 ....
조만간 홍샘하고 한번 내려오세요
그럼 항상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