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무대에 서 있어야 제가 관중석에 앉아서 너무나 편하게
여러분의 수고의 결실을 느꼈습니다.
오래전 불렀던 주옥같은 곡이 연주될 때 참으로 가슴이 뭉클해 옴을
느꼈습니다.
평화주소서~
제가 보아스 첨 시작했을 때 불렀던...그 땐 잘 몰라서 못 불렀었는데
관중석에서 그걸 따라 부르게 되더군요^^
추억과 낭만이 있는 곡들은 말할 것두 없구요.
이사야 35장은 지난 연주 때 보다 훨 잘 하더군요^^
마지막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정말 우리 보아스가 지금까지 20년을 한결같이 활동해 올 수 있는 힘의 원천이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아닐런지요.
지휘자님, 반주자님 그리고 여러 단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뜨거운 박수를 다시 한번 보냅니다.

홍샘~
인사 못드리고 그냥 와서 죄송합니다.
바쁜일이 있어서...
곧 복귀 할 수 있도록 힘 쓰겠습니다.
페스티발 메시야 앵콜 공연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