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스가 연주를 앞두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피곤하지만 얼마나 분위기 좋게 연습하는지 참 아름답습니다.
동문님들의 협조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구자관 동문님께서 현수막을 제공하여 주셔서
홍보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새롭게 가정을 꾸리신 보아스 커플 박창우, 남도희동문님께서
오셔서 격려와 찬조를..
어제는 이경희 동문님께서 오셔서 격려와 함께
금일봉을 전해주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전화로 이모양 저모양으로 안부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이때쯤 이면 참 피곤합니다.
한마디의 격려가 참으로 필요할 때입니다.
동문님들의 아름다운 격려와 사랑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연주회에서 즐거운 모습으로 함께 하시길 기도하면서
감사합니다.

홍순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