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주님께 20주년간 보아스를 지켜주심을 또한, 홍선생님께 귀중한 달란트를 주셨기에 보아스를 이끌어 가시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홍 선생님!!!안녕하시죠? 건강은 어떠신지??/
모르고 선생님 멜을 지워 폰번호도 폰을 바꾼 관계로 옮기질 않아 모르겠고.....
제가 연락을 드려야 하는데.....이렇게 먼저 연락주심을 감사합니다.
요즘, 연습 마무리 단계라 힘드시고 늦게까지 수고가 많으실줄 압니다.
저두 자알 지내고 있습니다.
24개월된 아들도 하나 있구요.
한달전, 이사를 해서 예전보다 자관오빠 집이랑 가까운 거리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구, 아시다시피 자관오빠네랑 저희 부부는 같은 교회에 섬기고 있습니다.
정희언니도 우리 주원이를 잘 돌봐줘서 늘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아참, 운암교회 최 성일 선생님댁도 가까운 거리라 한번씩 연락을 드리곤 합니다.
그나저나, 보아스에 박 능출 집사님, 이 영남 집사님도 모두 잘 계시고 건강하시죠?
예전부터 늘 보아스에 충성이셨던거 기억나네요.
김 동일 집사님!!!! 드디어 보아스에 들어가셨네요?(집사님~~~파이팅)
집사님은 예전부터 음악을 좋아하신걸 기억하는데, 잘 하실꺼에요.
참으로 유머 있으시고, 좋으신 분입니다.
한마디로 멋쟁이십니다.
모두 보고 싶네요.
언제 시간되면 연습때 한번 가야 하는데....맘은 늘 보아스에 있습니다.
아참, 이번 연주는 12월 26일 맞죠?
그때는 꼬옥 가도록 할께요.
다시한번, 보아스 20주년 연주 추카드립니다.
보아스 식구들!!!!!!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