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스 연습이 즐겁습니다.
제22회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보아스 가족
모두가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습이 참 즐겁습니다.
어떤 장소에 그사람으로 인하여 즐거움이 넘치는 곳
그곳이 바로 보아스 연습실이요, 보아스맨입니다.
즐거움을 만드는 황준성집사님을 비롯, 김우섭집사님, 김동일집사님, 이영주집사님..
박능출집사님, 여러가지 바쁜일정중에서도 하모니가 좋아
세상의 모든시간을 뒤로한 채 달려오시는 이태운 상무님..
멀리충무에서 먼길을 달려오는 우리의 최정숙동문님~
보배로운 우리 강선규, 김연수집사님..감동의 목소리 김애겸집사..
보아스의 영원한 솔리스트 이영남집사님. 보이지않는곳까지
알뜰하게 챙기시는 우리의 집사님 임미옥.. 언제부터인가 보아스맨이 되어버려
이제는 누구보다도 열성보아스맨이 되어버리신 서은주, 권순복집사님..
같이 있으면 행복해지는 사람 김은경집사님~또한 너무나 멋진 우리의 이정아단원님.
대학원논문과 임용시험을 마치고 달려온 보아스 대표미인 박지은단원님,
그리고 음악의 성취가 나날이 증가하는 정대용, 한성훈 집사님과 김승모님..
성악가의 길을 열심히 가고 있는 박은희,우명선, 김명은 등 우리보아스 천사표 아가씨들~
그리고 든든한 우리 여완기집사님과 박인탁집사님..
요즘은 1인 다역을 감당하는 채민반주자님~ 그리고 신성미 반주자님..
이름을 일일이 열거하지 않아도 모두가 소중한 보아스 가족들이 있기에 너무도
행복합니다. 이 겨울 당신의 가슴을 뜨겁게 해드리기위해 오늘도
연습하시는 보아스 단원을 위해 박수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참!~ 보아스 후원가족여러분의 손길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아스 가족 모두가 후원가족여러분의 사랑을 확인하고 감사하고 있음
또한 고백합니다..

오는 12/26(화) 보아스 창단 20주년 기념 감사정기연주회를 기대하여
주십시오 . 기도 많이 해주십시오!~

보아스맨 !~ 당신이 있어 이 겨울이 행복합니다!~

홍순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