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엄마!~
이제는 어엿한 중학생의 엄마인데 그래도 보아스에서는 여전히
옛날의 정숙이로 기억되고 불리워 진다.
언제나 보아스를 향한 아름다운 사랑에 넘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시간에 만나 가장 귀한시간에 활동했던 그 소중함들은
더욱 보석처럼 빛날것이라 생각된다.
모두들 열심히 하여서 오늘의 보아스가 되었음을 고백하고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
지난달 통영에 내려가서 넘 좋았다. 귀한 사랑에 넘 감사~
거기서 부족한 사람이 힘을 얻었다..그리고 감동을 받고 돌아왔단다..

더운데 건강조심하고 참으로 자상한 경식동문, 그리고 종현이
모두모두 행복하시길..

샬롬!~ 대구에서 홍순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