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월8일)는 정기 연습일입니다.

조금 늦게 연습시간에 도착을 했는데 계단을 올라가면서 들리는 화음이 너무 듣기 좋았습니다.

요즈음 연습시간에 동문님들의 대거 참여로 연습시간이 즐겁습니다.

동문님들의 실력이 역시 ~~ 대단합니다.

17일 연주회 18일 검단교회 순회연주 이렇게 빡시게 연주를 해야 하지만

주님을 항상 찬양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어제 연습곡 중에 " 나 "를 불렀는데 솔로 두분이서 찬양하는 소리듣고

참 은혜로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동문님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연습 분위기가 계속 좋아지고 있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