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절 홍선생님 이라고 잘 부르셨지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스승의 날이 조금 지났지만.. 넘 감사한것 많아서 ..찾아뵈야하지만.
이리 글로 표현해서 죄송합니다.
홍샘님 첨 뵌지가 15년쯤 된듯하네요..변한것 전혀 없으신데.오히려 더 열정적이시던데요
전 두아이 엄마에~아줌마 하면 고개가 휙~돌아가는 나이가 됏어요.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그자리 계셔서,전 넘 좋아요.
그래도 이젠 나이가 나이인 만큼 건강도 더 돌보시고..
사모님도 더 챙겨주시고.^^
보아스의 뜻처럼.하나님께 능력이 있음을 믿고 걸어온 20년을 다시
20년뒤를 다시 앞만 보시고. 주신 달란크 많이 사용하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홍샘님처럼.열정적인 스승이 될려고..노력중입니다.
나름대로 유치부에선 인기짱 입니다.ㅋㅋ
진주에선 홍샘~하면 알아줍니다.
늘 본보기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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