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를 마치고 인사를 못 드리고 왔네요.
지금 저희 교회에서 부활주일까지 새벽기도 총진군 진행중에 있는데
성경통독때 리더로 섬기게 되어 연주 끝나자마자 나왔었답니다.
연주전에 통영의 장집사님과 그리고 몇몇 동문들을 만났었는데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참 아쉽네요.

홍선생님을 비롯하여 준비하신 많은 단원님들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많은 사람들에게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영원한 보아스맨이신 박능출 집사님, 박인탁, 이윤기, 정대용 단원님!
왕언니 이영남 집사님! 그리고 조혜련 선생님!
일일이 열거하진 못했지만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홍선생님!
인사 못드리고 와서 죄송합니다.
경화 몸도 무겁고 아이들까지 다 데리고 와서 기다리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