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기도하고 준비하던 페스티벌 메시아가 오늘부터
이틀동안 무대에 올립니다.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그리고 흥분되는 마음으로
막오르는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한것은 이 작품이 주님을 조명하는 것이기에
더욱 감사할 일입니다.
많은 작품들이 있지만 가장 고귀하고 우리의 그리고
나의 주인공되신 주님을 표현하는 작품이
20주년 기념공연으로,
그리고 보아스 사상 가장 규모가 큰 작품으로 올려진다니
참으로 감사할 일입니다.

오늘 연주에 참석하신분들은 기도하시면서
함께 연주하시기 바라며
참석하시지 못하신 분들도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 동안 참으로 어려운 순간들을 잘 이겨내시고 함께 하시는
보아스 단원들과 동문님들..그리고 정말 보아스를
위해 시간과 열정, 그리고 아낌없으신 협조를 해주신
수많은 집사님, 권사님, 목사님, 동역자들...
눈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런 댓가없음을 알지만 부족한 사람과
함창단을 위해 도와주신 그 사랑에 다시금 감사를 드립니다.
가슴 벅차게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보아스 가족여러분~
여러분의 주인공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홍순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