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스 연습스케치/12.20화>
연말연시의 분주함과 추운날씨등으로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 여건이지만 보아스의 연습은
너무나 훈훈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연습시간이 되기 전 벌써 김우섭집사님과 임미옥집사님, 최진영 단원님,
채민오르가니스트 등이 오셔서 사무실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연습장을 난로로 훈훈하게 하여 오는 사람들로 하여금
얼마나 포근하게 하는지.. 정말 넘 감사합니다. 일찍오셔서 차가운 사무실에서
청소하는 것 정말 보통일이 아닌데 늘상 일찍오셔서 사무실을
깨끗하게 하심을 볼때 우리모두 감동입니다.
이어 예정된 시간에 연습이 시작되었습니다. 늘 하듯이 찬송가로 시작된
연습- 특별히 내구주 예수를 더욱사랑의 오프닝곡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깨끗하고 하고 아름다운 화음..보아스만이 가지는 맑고 투명한 음색!
넘 좋았습니다~ 이어지는 크리스마스 곡들을 통해 주님의 오심을 찬양..

이어 내년 하반기 보아스20년!~베스트20! 연주곡을 연습..
바하알렐루야 등 역시 아름다운 하모니를 느낄수 있는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이어 계속되는 페스티벌 메시아 연습~ 벌써 마지막곡인 피날레곡을 연습하면서
그 무대의 감동을 모두가 느껴지게하는 감동적인 시간들이었습니다

모두가 전혀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게 연습한 아름다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잠시 사정이 있어서 며칠을 쉰 김미란단원님, 김지헌단원님, 그리고
그리고 동문님으로서 20주년 행사를 위해 열심히 참여하시는 노순현동문님등..
반가운얼굴이었습니다.
베이스 멋장이 단원이신 박병호님의 기도로 연습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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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목요일(12/22.목) 정기연습시간에 만나요!~

이상 보아스 합창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