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언니두요...

11월의 마지막 날을 감상하면서 출근했었는데
언니두 그랬네요.
어제 서울엔 약간의 눈발이 날렸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아침엔
보내는 가을을 아쉬워하는 듯
빠알간 단풍잎이
더 화려하게 색을 발하며
밝은 태양 빛을 더 먹고 갈려고
반짝 반짝 빛나고 있네요.

다사다난했던 2005년을 감사하면서
11월의 아쉬움을 달래어 봅니다.
이 겨울도 멋지고 행복하고
아주 따뜻한 시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면서....

홍쌤~
단원 여러분~
연습하시느라 고생들이 많으시지요?
사랑을 보내드립니다. 후~
박수를 보내드립니다.짝짝짝~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윙크)
보아스를 사랑하는 우리 주님의 사랑과 은혜!
그리고
각 처소의 동문 가족들의 기도가 있음을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