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을 시작한게 어제일같은데~
벌써 2006년을 기다리며~
지는해의 아쉬움을 느끼게끔하는군요.

사랑하는 홍샘&보아스식구들
다들 건강히 잘계시는지...

제가 4기로 보아스에입문(?)했고
벌써 20주년 기년음악회를 준비하고있으니...
"감회가~"

늘~보아스와함께했던 아름다운기억들은
아직도 제가슴에남아~
온전히따뜻함으로 느껴집니다.
지금은 함께하지 못하지만~
맘은 언제나 보아스죠^^

정기공연이있는날 같은시간에
세상밖으로 나오지못하고~
자기세계에 흠뻑젖여있는^^ 사랑하는아들의
연극공연이 잡혀있어서
이번에는 관람조차도
못하게 되지만~
그전에
사무실로 한번 가겠습니다.

제삶에 큰획이되었던 나의보아스...
기도로 동참하며~
맘으로 함께하겠습니다.

사랑해요...겸.

ps>윤주야~잘있구나.궁금했었는데...
성철아~쌍둥이들은 많이 컷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