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늘 활동적이고 생기있는 꿈이 있는, 꿈을 가진, 꿈을 꾸는 보아스를
바라보고 있으면 희망이 생겨요.
하나님이 학창시절때 좋은 합창단을 만나게 하신 것이 지금까지 , 앞으로도 , 늘 감사!!!
홍선생님을 만나게 된 것 자관이형, 인탁이형, 윤기형, 그외 보아스 동문,가족들 !
각자의 일터에서 주어진 삶을 살면서도 뜻을 함께 한다는 행복! 힘들고 물질의 어려움은
있지만 하나님이 책임지고 채워주실 것을 믿어요.
준비된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고, 당장은 힘들지만, 늘 동행하시는 하나님!
얼마전 정환이의 소식을 보았어요. 그곳에서도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을,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실거예요. 준비된 현지인들을 만나게 하실거구요.
연락을 제때보내지 못해 미안해요. 배경음악은 항상 꿈과 즐거움을 줘서 좋구요.
한달 정도남은 21회 정기연주! 20주년 기념! 늘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보아스!!
주안에서 성령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다시 기대하며 최선을 다하시고요.
추운 겨울 속에서 건강관리하면서, 늘 기도하는 보아스가족, 동문님들
삶 속에서 주와 함께 즐겁게 보내셔요.
저의 아버지는 목요일부터 방사선 치료에 들어갔어요.
피가 새어나오는 데 치료할길이 없어 치료없이는 피수혈을 할 수 없다기에
최종적으로 결정을 내리면서 기도하면서 치료하기 시작했어요.
늘 기도하실 때 회복되는 기도 부탁드려요. 그럼 다음에 다시 연락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