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류인숙 동문님^^

저는 보아스 15기 테너의 박규준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멀리서 찾아주셔서 넘 감사할 따름입니다. 동문님의 따뜻함 맘이 우리 보아스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저도 지금은 대구에서 좀 떨어진 대전이라는 곳에 있으면서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하고 기도하며 매진하느라 보아스 활동에 통 함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도 보아스에서 느끼셨던 찬양의 감동을 진하게 느끼길 소망합니다^^; 저도 보아스에 와서 찬양의 진한 감동에 넘 감사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나그네 삶에 때론 지치기도 하지만 기도하며 저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동문님의 삶에 하나님의 무지막지한 풍성한 복과 행복이 넘쳐나길 소망합니다^___^

Sha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