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 9년전 중학교 2학년때 담임 선생님께서 보아스 합창단

공연 표를 구해 주셔서 보러 갔다 왔었답니다.

그때 어린 나이였지만 그 감동이 아직 안잊혀 지네요~

한번씩 보아스 합창단을 인터넷에 검색해 보곤 했는데 안나오더라구요 ㅋ

그런데 오늘 쳐 보니까 나와서 이렇게 글 남기구 갑니다.

그때 이등병의 편지를 한 여자분이 불렀는데 넘 아름다우시구

노래두 엄청 잘 부르시길래 어린나이에 뿅~ 갔죠 ㅋㅋ

암튼 보아스 합창단 완점 감동입니다!

저두 음악을 전공하고 있는 사람인데 ㅋㅋ 성악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보아스 합창단과 인연이 있을 수도 있겠지요?

다음에 공연 볼 날을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