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스가족께서 기도하여주신 덕분에 영남교회 초청
순회연주를 성공리에 잘 다녀왔습니다.
은혜롭게 그리고 감동으로 순회연주를 마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또한 기도로 격려해주신 동문님과 보아스 가족 그리고
수고해주신 우리단원님과 동문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전날까지(금~토) 뮤지컬 로미오와 쥴리엣 공연(온누리극단 주최)에서
쥴리엣 주역으로 열연한 테너의 고봉조단원도 피곤한 몸이지만 열성적으로
참여하였고, 동문으로 곽성숙, 방수경, 이윤기 동문님이 참여하시어
넘 감사하였습니다.
순회연주는 여느때 보다 더욱 은혜롭게 감동적이었습니다.
먼저 본 교회 목사님의 "외식"이란 제목의 설교는 찬양을 앞둔 우리에게
회개와 도전의 시간었습니다. 형식적이고 매너리즘에 자기도 모르게 빠진
우리들에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선포였습니다.
좋은 말씀 전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어 시작된 우리의 찬양은 부족한 우리를 아름답게 써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김애겸단원님의 삶과 사역을 위해 곡을 써 준 설경구전도사님의 놀라운 주의
은혜라는 곡은 감동의 도가니였으며,
김희숙 단원님의 시편 135편곡도 모두에게 은혜가 넘치는 곡이었습니다.
한 사람 한사람의 하모니와 표정 그리고 솔리스트~
보아스 맨들의 아름다운 열정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다시금 감사드리며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어려운 여러가지 문제들로
참으로 많은 상처가 우리앞에 있었는데 또 다른 회복으로 채워주시어
감사하였습니다.

보아스!! 참으로 아름다운 능력의 이름입니다.
"하나님께 능력이 있다!"

오늘도 주 안에서 승리하십시오!!

순회연주를 다녀와서 홍순덕 드림

*오는 10/21(목)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뵙기를 소원하오며
주위에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