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휘자님! 억수로 많이 죄송합니다. 무엇이 그리 바쁜지 이제서야 메일을 보게 되었습니다.
열심이신 지휘자님이하 단원들 정말 수고가 많으시고 보탬이 되지 못함에 진심으로 죄스럽기만 합니다. 게시판을 보니 동문들 모임을 가졌더군요. 미리 알지 못해 참석지도 못하고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죄송하단 말 밖엔 .... 정기연주회땐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