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평안하시지요?
여름철 교회일로 인해 많이들 바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더위가 한풀 꺾인 지금은 조금의 여유라도 생겼을 겁니다.
저도 그동안 여름성경학교를 마치고,
교회에서 국내선교지 탐방으로 서울 양화진외국인선교사 묘지와
천안에 있는 성경풍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은혜로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성경풍물관은 아직 조성중이라 조금 아쉬웠지만 성경속의 지도, 풍습, 식물등
도움되는 곳이었습니다.
8월중으로 우리나라에 하나뿐인 두레마을에 있는 성막도 이곳으로 옮겨져 온답니다.
신앙인이라면 한번쯤은 가보시면 좋을듯한 곳이었습니다.


* 경혜야! 반갑다...여기서라도 자주 너의 소식을 전해 들을 수 있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