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 언니냐..잘지냈지요?
오빠,,아니 형부도 우리 조카 일명 치기도 잘있지요?
넘 보고싶다..저두 잘지내요 아들만 둘이구요.남들은 부럽다지만,전 딸이 넘 키우고 싶어요
언니,나두 여름성경학교 준비로 넘 바빠요.전 수준에 맞게 유치부이구요.
전 찬양,율동.연극담당이예요..거의 얘들 앞에서 선생이 쇼를 해요.우리 작은놈(6살)이
엄마 요리사(역할)할땐,정말 짱이구,귀여워요.얼마전 교사강습회서 저희가 시연했거든요..
언니 담에 진주오면 꼭 전화하세요..보고싶다.우리 홍콩 갔을때 기억두 넘 나고,,
연습하구,밤에 늦게 집에 오니깐.지금 말이지만,우리옆집에선,저 직업두 의심했답니다ㅋㅋ
아이들은 커가지만,아직두 마음만은 보아스 활동하던 그때인것같아요..
자주 연락해요..반가워요.지금도 그미모 여전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