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이름 ㆍ이메일    ㆍ제목 ㆍ비밀번호 >이 시간은 무려 네달여 기간 동안 여러분 관심(?) 속에 진행해 오던 입술의 열매를 마무리하면서 복 자체되신 하나님을 누릴 수 있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칭찬과 감사를 우리 삶의 지극히 작은 부분에서부터 실천해 보리라는 비장한 각오를 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 > > > >6. 입술의 회복 > > >잠언 18장 20~21절, 에베소서 4장 29절 말씀 >“입술의 열매로 복과 행복을 누리며 살자” > >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며,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말 ⇒ “칭찬, 감사” > > >전도서 7장 21~22절에서는 "무릇 사람의 말을 들으려고 마음을 두지 말라 염려컨대 네 종이 너를 저주하는 것을 들으리라 너도 가끔 사람을 저주한 것을 네 마음이 아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 >우리는 남의 말을 듣고 그 말을 무조건 신뢰해서는 안됩니다. 사람은 무슨 말이든지 자기가 이해된 틀 안에서 얘기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말을 정확하게 의사전달하는 능력이 없고, 다른 사람의 말이 정확히 전달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의 말에 신경 쓰지 맙시다!!! > >이러한 재미난 예가 우리 주변에 흔히 있습니다. > >누가 "저 동네에 연기 나더라."라고 얘기를 하면, 그 말을 들은 사람은 왜 연기가 나나?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더 나아가 불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러면 "저 동네에 불났단다."라는 확대 해석한 말을 쉽게 해 버립니다. > > >잠언 22장 24~25절에서는 "노를 품는 자와 사귀지 말며 울분한 자와 동행하지 말찌니 그 행위를 본받아서 네 영혼을 올무에 빠칠까 두려움이니라"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원망, 불평, 부정적인 말을 하는 자와 가까이 해서 좋을 것이 없습니다. > >로마서 16장 17절에서는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교훈을 거스려 분쟁을 일으키고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저희에게서 떠나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앞서 살펴본 잠언 22장의 말씀과 같이 동행하고 함께하는 것은 우리의 영적인 부분에 영향을 미치므로 이러한 자들에게서 피하고 떠나야 합니다. > >삼인언시유호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낮에 "마을에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한 사람이 말하면 믿지 않지만, 또 다른 한 사람이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하면 혹시나 … 하고, 또 다시 한 사람이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하면 정말인가?라고 한다는 이야기의 말입니다. 즉, 세 사람이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하면 믿게 된다는 말이죠. > >어느 나라의 한 충신이 그 나라의 일부인 다른 곳의 지도자로 가게 되었을 때, 왕에게 이 삼인언시유호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충신이 자신이 없을 때, 다른 신하들의 말에 의해 왕이 자신을 믿지 못하게 될까 걱정된다고 했더니, 왕은 끝까지 믿는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충신이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 충신은 귀양을 떠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 >이렇듯 부정적인 이야기는 들을 필요 없으며 사실을 왜곡할 소지가 다분히 있습니다. > >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복을 비는 말을 하면 됩니다. 야고보서 3장 6절에서는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말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입술을 회복해야 합니다!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아야 합니다. 듣는 사람의 마음에 덕이 안 되면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 > >시편 141편 3절 말씀을 나누면서 입술의 열매를 매듭짓겠습니다. > >“여호와여 내 입 앞에 파숫군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ㆍ관련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