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이름 ㆍ이메일    ㆍ제목 ㆍ비밀번호 >봄의 따스함으로 인해 기분이 좋아집니다. 어느덧 봄의 뒷모습이 보이더니 여름이 우리 앞에 와서 인사합니다. 여름 나름대로 정말 멋진 장점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만물을 맘껏 자라게 해 주고 농부의 땀의 과실들을 살찌우고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 주어서 좋은 것 같아요. > >지금 듣는 곡은 지난 4월에 들은 곡처럼 보아스 공연 후 encore로 부른 곡입니다. 이 곡을 들을 땐 남성 단원들의 가슴 속에 숨겨 둔 한송이 빨간 장미들이 저의 뇌리 속에 떠오릅니다. 한송이 장미들은 연주 가운데 나와서 장미처럼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여고생들의 함성 속으로 던져지던 행복한 추억으로 인해 기분이 좋아집니다^^ 한송이 장미와 함께 하는 보아스 연주, 정말 멋지지 않나요^___^ > >제목: 장미의 미소 >연주: 보아스합창단 ㆍ관련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