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이름 ㆍ이메일    ㆍ제목 ㆍ비밀번호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여러분께 인사올립니다. >지난 27일에 있은 정기연주회에 여러가족들의 아름다운 사랑으로 >잘 마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능력있으신 하나님이 함께하셔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가운데서도 >승리할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립니다. > >매번의 연주가 고통없이 되는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그래도 금번연주는 >참으로 어려운 가운데서 이루어낸 보아스의 또하나의 결정체였음을 고백합니다. >연주곡 부분에 있어서도 프로합창단에서 다루어도 힘들정도의 곡들 그리고 >위촉곡과 기획곡들 그리고 감동적인 무대를 위해서 준비한 다양한 구성..오케스트라.. >이런것들이 지금까지 도전하는 모습들로 가득 찬 우리보아스가족들이었지만 >그래도 힘들었던 시간이었답니다. >또한 연주외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얼마나 어려운 일들이 많았는 지 참으로 준비하면서 >걱정하였지요.. >그러나 선하신 하나님께서 기도 이상으로 해결하여 주시어 무사히 연주를 마칠 수 있게 >하였답니다. 다시금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또한 우리 가족들의 아름다운 기도와 격려 덕분이었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연습시간마다 많은 가족들이 찾아오시어 격려하시고 기도해주심에 현역가족들은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였답니다. >그리고 전화나 멜로 사랑을 전하여주심 또한 감사드리구요.. > >연주에 참석한 많은 분들의 말씀이 역시 보아스!! 라는 한마디에 모든것을 담았습니다. >획기적인 레퍼토리와 신선하면서도 감동적인 무대라고 얘길하실땐 >우리의 모든 수고와 어려움이 사라짐을 느끼며 우리의 선택이 옳았음을 다시금 >확인하여 봅니다. 연주는 대충이 있을 수 없으며 우리의 전부를 바치는 아름다운 결정체가 >되었을 때 감동의 시간이 된다는 것을 또다시 체험하였습니다. > >연주직후 여러분의 합창전문가(교수, 직업합창단 트레이너, 합창지휘자 등)를 모시고 말씀을 나누었답니다. >늘 합창과 함께하신분들이라 합창에 대하여 타성에 젖고 비평의식에 사로잡혔는 데 >오늘 보아스의 연주를 보고 감동이라는 단어와 하모니라는 것을 새롭게 인식하였다고, >그러면서 직업합창인인 자기들이 보아스 팬이 되겠다면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며 >송구스러우며 감사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 >이 모든 것은 연주를 위해 수고하신 우리 모든 보아스 가족들의 아름다운 노력이 >있었음에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준비하면서 얼마나 힘이 들었습니까! >그래도 불평 한마디 없이 묵묵히 따라준 우리단원님들께 참으로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금번 연주에도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음악적인 면이나 운영적인 면이나 그리고 >연주외적인 부분에서나.. >부족한 부분은 시정하여 더욱 아름다운 합창단을 만들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도와 격려 그리고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주 안에서 아름다운 삶 누리시길 기도하면서... 샬롬!! > > 보아스 합창단 지휘자 홍 순 덕 배상 > ><공지사항> > 1. 보아스 합창단 경주 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찬조출연 > 일시 : 2004. 5. 21(금) 오후 7시 30분 > 장소 : 경주 서라벌 문예회관 대강당 > 연주 : 2 스테이지 연주 > 2. 보아스 합창단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남성합창단 내한공연시 협연 > 일시 : 2004. 6. 11(금) 오후 7시 30분 > 장소 : 동구문화예술회관 대강당 > 연주 : 2 스테이지 연주 > > ㆍ관련파일